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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중 ‘BIM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맵에는 공공과 민간 건축 분야에 BIM을 기반으로 한 설계를 권장하는 방안이 담긴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전기충전소 등 신기술관련 시설이 도심 내 입지할 수 있도록 건축물 용도체계를 개선하고, 건축 도면정보를 공개하며, 건축 허브 구축 및 건축 BIM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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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 활성화 등을 통한 스마트 건축 육성(건축BIM로드맵 수립, ’20.11)

기존에는 전 세계적으로 설계 및 시공 도면에서 자재‧공정‧공사비 등 건축 속성정보를 추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BIM으로 전환 중이나 아직 우리나라는 변화 대응에 미흡한 상황이다.

​그래서 지능화 된 BIM 설계도면을 활용하여 작업생산성‧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건축물 전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고 건축 BIM 로드맵 수립, 기술 경진대회 개최, 설계도서 작성지침 개정, BIM 인허가 시스템 마련 및 시범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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