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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해외건설 1조2000억원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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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면허넷
댓글 0건 조회 2,122회 작성일 21-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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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는 해외건설 수주액 이 351억불을 기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국내기업이 해외건설 수주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해외보증 부문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조2000억원 상당의 해외보증 실적을 기록했다. 지격별로 보면 중동, 남미, 아시아 유럽 등 33개국에 걸친 40개의 해외건설에 보증을 지원했다.

조합에서는 4000억원 상당의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JAWA 9&10 화력발전 프로젝트 보증을 발주자에게 직접 발주했으며, SK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에 1200억원 상당의 보증을 지원했다. 이처럼 해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금융지원을 하면서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건설사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었다.

조합의 관계자는 조합이 우수한 국제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보증루트를 마련하기 위해 전세계 21개의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왔으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확대를 한 지원이 결식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은 올해도 해외의 현지 은행과의 협약 및 건설사와의 협상을 통해 해외 발주자에 대 보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국내외의 유관기관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우리나라의 건살사가 해외건설 수주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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